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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 원장님 ~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 작성자
- 김미나
- 작성일
- 2012-05-17 10:28:30
- 조회수
- 980
| 오영환 원장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원장님께 수술받은지 벌써 6년이나 지났네요 ^^ 오랜만에 홈페이지 들어와보니 병원도 더 많이 커지고, 원장님은 여전히 멋지시고 그러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오랜만에 생각나서 인사도 드릴겸 문의도 할 겸 해서요... 제가 원장님께 코 축소하는 (메부리코여서) 수술과 코끝 올리는 수술(귀연골이용)을 하고요 턱끝 묶는 수술을 했었거든요. 그동안은 바쁘기도 하고 좀 신경쓰이기도하고 해서 얼굴맛사지를 피해왔는데, 이제 나이를 감출수가 없어서 얼굴맛사지를 받아볼까 하구요. 그런데, 코끝과 턱끝 부분을 건드리지 말아달라고 해야하나요? 아님 이제 신경 안쓰고 맛사지 받아도 되나요? 그리고 제 눈꺼플이 자꾸 쳐져서 눈도 작아지고 점점 불편해지고 있어요. 눈을 뜨고 감을때 이마가 더 많이 움직여서 이마에 주름도 많아지고 있구요. 쌍거플 수술 말고 다른 방법으로 이걸 해결 할 수도 있을까요? 김혜숙 실장님도 계속 계신가 모르겠네요. 마음 같아선 이러저러한 궁금증 핑게데고 얼굴뵈러 가고 싶은데, 늘 바쁘셨던 기억에 이렇게 인사드리고 궁금증 여쭤봅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구요~ |
안녕하세요...
6년 정도 지나셨으면 어느정도 코가 자리잡았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턱끝을 묶어준곳도 마찬가지구요.
따라서 심하게 쥐어짜는 정도가 아닌 간단한 마사지 정도는 가능하십니다.
눈꺼풀이 쳐졌을때는 눈꺼풀 피부를 조금 절제해주는 방법과 눈썹아래에 있는 피부를 제거해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느부위를 절제할지는 직접 진찰을 통해서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그럼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