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구축된 코로, 일차 자가늑연골로 했다 염증이나서 다시 수술을하고. 정말 고생이 많았었지용... 2번에 수술이 끝난후 구축 된 코는 제자리를 찾았지만, 콧대는 삐뚤어져 있었어요. 오영환 원장님이 책임지고 6개월에서 일년뒤에 오면 예쁘게 해주신다 말해주셔서 마음편히 있었습니다. 이번 11월 20일 어렵게 시간을 내어 수술을 받았습니다. 회복되는 내내 저번 수술만큼 아프고. 불안했습니다. 이럴려고 그랬을까요. 지금 제코는 삐뚤어질때보다 못하게 비주는 튀어나와보이고, 양쪽 콧구멍도 정면에서 보면 짝짝이 입니다. 수술실 들어가기전에 실장님께 몇번이고 제대로 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지금 제코를 보면 정말.... 실망스러워요. 이럴러고 수술비 1300만원 들여가며, 일년을 더 기다린건 아닌데말예요. 수술후 사진 찍은게 있을테니 정말 제대로 해주신 수술이 맞는지 확인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