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워크샵이면 우리 대장님 께서는 숙제(?)를 내주십니다. 이번 전반기 워크샵 때에도 어김없이 숙제(?)를 내 주셨지요,,
워크샵 일주일 전, 대장님께서 직원들 한명한명을 방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러시고는,,,, 책을 한권씩 주셨지요,,
"워크샵 때 발표 준비해"
일주일간 열심히 책을 읽고 책의 내용들을 정리/요약 하고, 과연 우리 병원에 어떻게 적용할지를 생각하고,, 다들 머리 좀 아프셨지요?ㅋㅋ
치열한 준비 과정에 비해 다소 차분했던(?) 회의 모습입니다.
병원 이념과, 의사로서의 사명에대해 말씀하고 계시는 우리 대장님!
열심히 발표하고 계시는 우리 수술 팀장님!
굉장히 열심히 듣고 있는것 같기는 한데 왠지 딴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은,,, (표정은 모두들 정말 심각하네요..ㅋ)
아침 등산(밑에 24번 글 참조^^)으로 다들 많이 힘들었을텐데...조는 사람 없이 열심히 듣고 있네요^^
치열하게 일하고 치열하게 놀 줄 아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 오앤영의 내일은 언제나 "맑음" 입니다.
<글쓴이: 볼수록 매력있는 권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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