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임명장 수여식>
<위형곤 원장님>
<김혜숙 수석 실장님>
<최승현 수술 팀장님>
<고경남 책임 간호사>
<오미연 주임 간호사>
<한인주 상담 책임 매니저>
초등학교 시절 반장 선거 기억나세요? 임시 서기가 한명 나와서 칠판에 이름적고, 후보 추천이 끝나면 거수로 투표하고, 투표하기 전 후보들 개개인이 잔뜩 긴장한 얼굴로 "제가 반장이 된다면.........하겠습니다."
그때는 왜 그렇게 다들 반장이 하고 싶었는지, 떨어졌다고 우는 친구들, 맛있는거 사줬더니 자기 안뽑았다고 화내는 친구들, 별별 친구들이 다 있었던 것 같아요ㅋ
누군가를 대표하는 자리, 한 반을 대표하는 자리가 얼마나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가져야 하는지 그 시절 우리들이 알았더라면 울거나 화내거나 하는 친구들은 아마 볼 수 없었겠죠?ㅋ
이번에 감투 쓰신 오앤영 임원님들!!
[책임감, 사명감]
초등학교 시절엔 몰랐지만 지금은 다들 아시죠?ㅋ
늘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쭈우욱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화이팅!
<글쓴이: 볼수록 매력있는 권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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