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휜코] 콧뼈를 다친지 3일 되었습니다. 심하게 휘어져 보이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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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뼈가 약간만 주저 앉았다면 붓기가 빠지는 5-7일 사이에 주저 앉은 콧뼈만 올려주는 것으로 교정이 가능하답니다.
그러나 콧뼈가 골절이 되어 심하게 휘어졌을 때 수술초기에 교정하는 학자와 뼈가 굳어진후에 교정하는 학자의 두 부류로 나누어진답니다.
결과적인 면올 보았을 때나 숨을 쉬는데 있어서나 저는 초기에 수술로 교정하는 쪽에 손을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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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휜코] 어려서 코를 다친후 코가 휘어져 보이며 코막힘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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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휘어져 보일 경우에는 콧뼈는 물론 코안의 가운데 있는 비중격 연골도 같이 한쪽으로 휘어져 있게 된답니다.
이로 인해 코막힘 증세까지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요. 1. 검사 우선 코뼈의 휘어짐 정도와 비중격 연골의 치우져진 정도 그리고 하비갑개등을 검사하여 변형과 코막힘 정도를 검사하게 됩니다.
방사선 검사가 필요하게 됩니다.
2. 수술 전신마취까지는 필요하지 않고 무통마취로 수술이 가능하답니다.
콧뼈는 얇기 때문에 쉽게 절골이 되어 가운데로 보낼수가 있답니다.
즉 정비술로 콧뼈를 절골하여 가운데로 바로 잡아주게 됩니다.
3. 이어 휘어진 비중격 연골도 같이 바로 잡아서 교정하게 된답니다.
이때 콧잔등의 튀어나온 매부리도 같이 다듬어주고 코끝도 좀더 오똑하고 도톰하게 하여 전체적인 모양을 세련되 보이게 만들어간답니다.
회복시기 콧뼈를 만지게 되면 눈가에 멍이 드는데 이 멍이 사라지는데에는 2주 정도가 걸리나 일상적인 외출은 1주일 후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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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린코] 교통사고후에 콧뼈가 심하게 주져앉아 들린코가 되어 바보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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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들릴정도로 콧뼈와 그 주변의 구조물이 주져 앉은듯합니다.
우선은 콧뼈를 다시 절골하여 맞추어 나가게 될것입니다.
그리고는 들린 코끝을 아래로 내려주는 수술을 받으시게 될것인데 상태에 따라 자기자신의 늑연골이나 아니면 고어텍스를 이용하여 코성형을 하게 될것입니다.
들리고 주져앉은 코는 개선될수가 있답니다.
코모양이 좋아지면 자신감을 다시 찾으실수가 있을 것입니다.
수술은 다친지 6개월이 지난후에 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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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린코] 코성형후에 염증이 생겨 실리콘을 제거하였습니다. 그후에 코가 심하게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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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코에 염증이 오래 지속되면 상처조직이 많이 생겨 쭈그러지는 힘에 의해 코가 점차적으로 들리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를 흉터조직의 구축반응이라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코끝부분에 상당히 많은 흉터 조직이 있기 마련이고 매우 딱딱하여 코끝을 길게 내리기가 어렵답니다.
코의 상태에 따라 고어텍스를 이용하기도 하고 자기자신의 늑연골과 진피를 같이 이용하여 코성형을 하기도 한답니다.
구축이 심하지 않으면서 코가 들린경우에는 진피와 귀연골을 이용하여 들린코성형을 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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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린코] 들린코 성형은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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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들려 있을 경우에는 콧잔등의 피부도 짧다는 것을 보게 된답니다.
우선은 짧은 콧잔등의 피부를 길게 해주어야 한답니다.
그다음으로 낮은 콧대를 고어텍스나 실리콘, 진피등을 이용하여 높여주게 됩니다.
이어서 들린 코끝 연골을 아래로 내려주면서 들린 코끝을 아래로 내려주는 들린코 성형이 도움이 된답니다.
코끝에는 연골이식을 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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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린코] 코끝뿐만 아니라 비공도 위로 올라가서 코기둥이 그대로 보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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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날개가 위로 올라가서 비공이 보일 경우에는 콧날개가 위아래로의 볼륨과 길이가 적어서 나타나게 된답니다.
짧은 바지단을 내리듯이 이부분을 아래로 내려주어야 한답니다.
점막이식이나, 피부이식을 하여 교정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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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린코] 들린코성형은 어렵다던데 수술로 정상인처럼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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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린코 성형은 난이도가 높은 수술의 하나랍니다.
그러나 저희 병원은 14년전부터 들린코성형을 연구해 왔기 때문에 결과는 매우 뛰어나답니다.
그리고 위험부담은 없답니다.
들린코 교정은 비공이 보이는 것을 감추어야 하기 때문에 들린 코끝을 아래로 내려주어야 한답니다.
그로 인해 코가 약간은 길어질수가 있는데 균형잡혀 보일정도로만 길이조정을 한답니다.
수술후 1주일이면 일상적인 외출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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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코] 코끝에 살이 많아 주먹코 같습니다. 오똑한 코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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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끝 부분에 살이 많아서 주먹코 스타일로 보이는 것이랍니다.
코에 살이 많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코끝과 양쪽의 콧날개라 할수가 있답니다.
이부분은 몸의 살이 빠진다해도 그래도인 경우가 많답니다.
우선은 코끝의 피하조직을 제거하여 볼륨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어서 코끝 연골을 가운데로 모아서 고정한후에 연골의 일부도 같이 제거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코끝 다이어트라 말한답니다.
그리고는 코끝에는 귀연골을 이식하여 오똑하고 도톰해 보이게 만들어 가야 합니다.
만일 콧날개도 클 경우에는 일부를 초생달 모양으로 절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수술은 코기둥을 통해서 하는데 그 흔적은 나타나지 않게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실것입니다.
콧대가 낮다면 각도가 약 32도 정도가 되도록 높여주어 세련된 코모양을 만들어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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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은코] 코가 전체적으로 크고 넓습니다. 코를 작고 아담하게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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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클 경우에는 축비술이라 하여 코를 작게 하는 수술방법으로 크기를 줄이면서 오똑하게 만들어가게 된답니다.
코가 크다고 느끼시는 분은 대부분 코끝의 볼륨이 많은 것이 특징이랍니다.
이럴 경우에는 코끝의 피하조직을 일부 제거하여 코끝의 크기를 우선적으로 줄여줍니다.
이어서 코끝 연골의 크기도 일부는 제거한후 가운데로 모아주게 됩니다.
더 오똑하게 만들어 가기위해서는 코끝에는 연골이식을 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경우에 따라 콧대부분이 크고 넓으면서 매부리인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에는 매부리를 살짝 깍아주면서 콧뼈의 폭도 좁혀주는 정비술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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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은코] 코가 낮습니다. 코를 높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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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예쁘려면 콧대에서 코끝에 이르는 각도가 약30-32도 정도로 높아지다가 코끝에서 약간더 높아져야 예쁘답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미간사이가 높아서는 안된답니다.
미간사이는 보통 3-4mm 정도 높여주게 됩니다.
코가 길 때에는 미간사이를 조금만 높여주어야 합니다.
코끝 연골을 가운데로 모아주면서 코끝에는 연골이나 알로덤을 이식하여 오똑하게 만들어 간답니다.
코끝이 오똑하게 서야 선그라스가 어울리는 도도한 코모양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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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수술] 수술한후에 코에 여드름이 잘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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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으로 수술을 하셔서 코에 여드름이 많이 생기는 것은 아니랍니다.
수술을 하게 되면 피부로 가는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일시적으로 차단되는데 다시 재배치 되면서 피지가 많이 생기면서 피부 트러불과 같은 현상이 나타날수는 있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라지게 된답니다.
수술후 1달뒤에 초음파 피지 제거를 받으시러 병원에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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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수술] 실리콘이 만져지고 한쪽이 움푹들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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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높이기 위해 삽입한 실리콘이 만져지는 원인은 피부가 얇다거나 아니면 보형물이 피부 바로 밑에 삽입되었을 때 나타나게 된답니다.
그리고 콧망울의 한쪽이 움푹 들어가 보이는 것은 염증 보다는 삽입된 실리콘의 끝 부분이 약간 한쪽으로 치우쳐져서 생길수도 있고 이곳의 피부 두께의 차이에 의해서도 생길수도 있습니다.
재수술로 교정은 가능하답니다.
우선은 삽입된 실리콘을 제거하고 저희 코클럽 스타일의 실리콘을 이용하여 콧대의 각도가 30-32도 정도로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면서 코끝에는 알로덤이나 귀연골을 이식하여 버선코 모양으로 만들어 가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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