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치료를 희망이라고 말씀하시는
환자분의 리얼한 줄기세포치료 후기입니다.
수술전엔 어떤상황이였고, 수술후엔 어떻게 변했는지
줄기세포치료 경험담!
자세한 내용 함께보실까요-?
<줄기세포 치료 전/후>
<줄기세포 치료 전/후>
줄기세포 치료 전 코의 상태
코수술 후 염증반응으로 인해 구축되고 들린상태, 비주가 말려들어가고 왼쪽 콧볼이 찌그러짐
만지면 단단한 상태, 콧대가 휘어있고 가끔 당김현상이 나타남 염증으로 코끝연골이 녹아 없어져 코끝이 내려앉아 있었고 그로인해 호흡이 힘들어져 항상 입으로 숨을 쉬어야했고 입마름 현상이 동반되 수면시간도 고통스러웠음
겉모습은 말할것도 없고 구축 때문에 힘들어진 모든 기능적인 문제가 나를 더 힘들게 만들었다.
줄기세포 치료 후 코의 변화
일단 가장 큰 변화는 당김현상이 현저히 줄어든 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외관상 구축되었던 코가 조금씩 살이 많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으며, 주위사람들에게서도 작았던 코가 점점 커지고 있는 것 같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들을 수 있었다.
물론 줄기세포 치료라는게 수술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만들기 위한 하나의 도구이지 수술은 아니기에 녹았던 연골이 다시 생긴다거나 휘었던 콧대가 다시 펴지는 것은 아니었지만 줄기세포 치료를 꾸준히 두달동안 했던 결과 코끝이 상당히 많이 부드러워져 수술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었고, 그 이후 수술결과 기능적인 문제들은 완벽히 해결할 수 있었다.
워낙에 너무 많이 변형이 되었던 코라
한번의 수술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미리 알고 시작한 치료였던지라 1차 수술결과는 무조건 만족이다. 어제부터 2차 수술 준비를 위한 줄기세포 치료에 다시 들어갔고
지금 이 시점에서 나에게 있어 줄기세포란 딱 이한단어 희망이다.
아마 줄기세포 치료가 없었다면 수술 자체가 불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1차 치료 및 수술을 끝내본 나로서는 2차 치료 및 수술에 대한 조금의 의심도 들지 않는다.
그만큼 의지해도 될만한 힘을 갖고 있는게 줄기세포이지 않나 싶다. 물론 구축되고 단단한 코에 주사를 맞는다는건 절대 안아플수는 없다.
하지만 내코를 되찾을 수만 있다면 이정도쯤이야 뭐.. 백번도 참을 수 있다 라는게 내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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