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님께서 오영환 원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와 직접 만드신 향초를 선물해 주셨어요 ^^

구축코로 많이 힘드셨을텐데 줄기세포 주사도 잘 참고 맞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실때 마다 웃는 얼굴로 반갑게 인사도 해주시고 ^^
말씀도 친철하게 해주셔서 저희는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아직 써보진 않았지만 은은하게 나는 향이 너무 좋네요 ^^

편지글처럼 더욱 힘내서 구축코로 힘들어 하는 분들께 희망을 드리면서
앞으로도 웃는 얼굴로 환자를 대하는 오앤영성형외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지글 본문 내용>

오영환원장님께

원장님 안녕하세요.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 손편지를 써봅니다.
원장님, 정말 사람코로도 충분한데 예쁜사람 코로 다시 새롭게 태어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원장님을 조금만 더 일찍 만났다면.. 오앤영성형외과를 조금만 더 일찍 알았다면..
지금보다 더 빨리 일찍 웃으면서, 고개도 떳떳이 들면서 다닐수 있었을 텐데라는 생각을 해요 헤헤~
지금에서라도 원장님을 알고 수술받을 수 있게 되서 정말 천만다행, 저에겐 신의한수 였습니다.

<주위에서 그렇게 말해요, 친구들이요 키키>
저 정말.. 코때문에 10년 가까이 삶이 힘들었어요 ㅠ_ㅠ
이뻐지고 싶은 마음에 한 수술이 할때마다 코는 더 심하게 뭉게지고 제 마음도, 삶도 뭉게졌거든요.

지금은 뭉개진 곳에서 무지개가 활짝 폈습니다.
저처럼 고생한 이들이 원장님을 하루라도 빨리, 더 많이 알았음 좋겠어요~
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__)(--)(__) 꾸벅인사 헤헤^^